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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부안백 임계미 사적

서기 1030년 고려 현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평장사로써 관직이 금자광록대부 벽상삼한삼중대광 태사에 이르고 평원보안군에 봉작되었다. 배위는 정경부인 상당 한씨로 중추원사 이의 따님이시다. 묘는 금천 추동 계좌이다.

부안임씨의 득관 내력은 계미께서 보안군에 봉하신 때문에 우리 관향이 이때부터 부안으로 비롯되어 부안임씨의 1세조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부안의 지명이 조선태종 16년 서기 1416년에 원래의 부령현과 보안현을 병합하여 부안으로 개칭되었다. 이런 점으로 보아 부안의 관향을 고려말에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始祖 扶安伯 林季美 事蹟

서기 一千三拾년 高麗 顯宗시에 文科에 及第하여 平章事로써 官職이 金紫光祿大夫 壁上三韓三重大匡 太師에 이르고 平原保安君에 封爵되었다. 配位는 貞敬夫人 上黨韓氏로 中樞院事 履의 女이시다. 墓는 衿川 楸洞 癸坐이다.

扶安林氏의 得貫來歷은 季美께서 保安君에 봉하신 때문에 우리 貫鄕이 이때부터 扶安으로 비롯되어 扶安林氏의 一世祖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扶安의 地名이 朝鮮朝 太宗 十六년 서기 一四一六년에 원래의 扶寧縣과 保安縣을 倂合하여 扶安으로 改稱되었다. 이런 점으로 보아 扶安의 貫鄕을 麗末에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