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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임씨 밀직공 큰 별 임성기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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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왕자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20-08-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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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한미약품 회장님!! 큰 별이 졌습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8월초하에 밤하늘에 떠있는

큰 별이 유성되어 집니다 돌이켜보면,

고인이되신 임성기회장님께서는

지난 65년도에 중앙대 약학대를 졸업하신 후

2년뒤, 서울 종로5가에 '임성기약국'을 창업한지

6년만에 '(주)한미약품'을 창립해 일개 동네약국에서

1조원대 년매출을 올리는 국내 제약업계 1세대

대표주자로 성장시킨 장본인이십니다


고)임성기 회장님께서 80세 일기로

8월어느날 갑자기 우리곁을 훌쩍 떠나심은

천지의 지축이 흔들리고 폭포처럼 마음의

눈물을 쓷게하는 슬픔입니다 제약업계에서는

신약개발로 세계적 관심과 대한민국의 위상은 물론

자부심을 지켜오신 그 공은 사후에도 길이

빛나고 추앙받으셔야 마땅 할것입니다


1100억원대 주식을 통크게 임직원들께

무상증여해준 무소유ㆍ내리사랑 정신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임성기회장님이

유일할듯합니다


이처럼 훌륭하신 대인께서 전국 부안임씨의 어

른이시다는것에 큰 자부와 영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문중에 큰별이 지워진 안타까움속에

그간의 빛나는 기업 성과와 부안임씨의

정신은 변함없이 역사에 회자되고 존경

받을 업적으로 우리 후손들이 지키고

꿔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하늘도 슬픈듯 5일장 조문 기간 내내 하염없는

빗줄기가 내리듯 가시는 길 모두가 슬픔에

고인을 추모하며 꽃가마와 쌍무지개를 타시고

영생과 안식의 하나님 품으로 고이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유족의 아픔ㆍ 전국의 부안임씨종원

모두의 슬픔ㆍ 그리고 제계의 거목을 잃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영정 사진속 환하게 웃으시는

소탈함과 인자함처럼 그 흔적과 업적을 유산으로

남기시고 이제 편안하게 우리 후손들은

손모아 명복을 빌며 떠나 보내 드립니다


부디 고이 영면하소서



2020년 8월에

부안임씨 밀직공파 김포 종회

청년회장 임종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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